헛개나무 효능 말고 치명적인 부작용에 대해

헛개나무 설명

 

 

헛개나무 차에 치명적 부작용

필자도 헛개나무가 간에 좋고 숙취에도 좋다고 하여 자주 사 먹었다. 물론 직접 끊어먹진 않고 시중에 판매하는 음료제품들로 사 먹었다. 몸에 좋은지만 알았던 헛개나무에 치명적인 식물독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우리나라 사극을 보면 대부분 보약의 재료가 식물에 바탕을 두고 또 사약의 재료도 식물재료다. 식물에는 몸에 이롭거나 또는 몸을 해치는 양면성을 뛴다.  대체로 좋은 점보다는 인체에 장기 섭취 시 몸이 해하는 식품들이 대부분이다. 

당장 TV을 틀어도 또는 유투브 방송을 봐도 죄다 좋다고 소개하는 식품식품들이 알고 보면 식물독소가 많이 참가된 제품임을 알면 놀랄 것이다. 

 

이전에 서울아산병원에서 급성 독성감염으로 간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을 분석해 봤는데 원인이 바로 헛개나무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었다.  헛개나무에는 피롤리지딘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게 간세포 DNA의 돌연변이를 일으킨다고 한다.  아리스톨로크산은 신부전증 다들 아시죠? 심하면 투석하는 그 무서운 병. 그리고 신장암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헛개나무를 직접 달여먹으면 그 농도를 알 수 없어서 중독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나도 모르게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온 헛개나무가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는 무서운 사실 전해 드립니다.  서울아산병원 손창환교수는 매일 1리터씩 물 마시듯 헛개나무 차을 섭취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주의를 당부했다. 

 

고단 헛개나무 뿐인가 우리가 몸에 좋다고 먹어온 많은 콩류, 시금치, 고사리 대부분의 식물들이 과량 섭취 시 건강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가급적 먹는다면 삶거나 소량으로 맛으로 먹지 건강상으로 아무런 이득이 없으니 섭취를 줄여보세요!

 

 

헛개나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