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스톤아일랜드 몽클레이어 오픈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에 드디어 몽클레어, 스톤아일랜드가 오픈한다. 

의정부 신세계백화점에는 이미 프라다, 구찌, 페레가모, 버버리, 발렌시아가, 골든구스, 보테가베네타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경기 북부 최고의 명품관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들의 소비력이 좋아서 그런지 주말에는 프라다,

구찌는 줄을 서야 입장이 가능할 정도다. 

 

 

스톤아일랜드,몽클레어 언제 오픈하나

현재 직원을 채용모집 중이고 공사가 한참 진행 중에 있어 오픈은 4월이 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월 중순에 방문하였을 때 아직 공사 중이었다. 명품 판매에 관심이 있다면 현재 직원 채용도 하고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국민 브랜드 스톤아일랜드, 몽클레어

길거리 지나가면 특히 패딩은 몽클레어가 거의 노스페이스 수준으로 많이 보인다.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많이 입는다. 가격대는 보통 200~300만 원대의 고가 의류인데 어찌 이렇게 많이 입고 다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스톤아일랜드는 또 어떠한가? 이젠 중학생들까지 입고 다니는 브랜드가 되었다. 여름 반팔티 한 개에 30만원을 호가하고 맨투맨 티셔츠 한 개에 40만원이 넘는데 참 대단들 하다. 

역시 욜로다. 자기만의 감성과 개성이 넘치는 시대에 조금 명품은 틀에 박힌 이미지가 강하다. 예전에는 부의 상징이었으나

요즘은 그저 다 살 수 있는 브랜드가 되었다. 허세보다는 실세로 거듭나서 돈에 구매받지 않고 마음껏 구매해 보시길 바란다.